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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단상

쐐맹이 2008. 7. 13. 15:41

   

 

 침묵의 단상

 


                     賢 / 노 승한

 

 


     가슴에 울컥하고 치미는 고독

     거꾸로 되씹는다

     세월 강가에 허접한 인생사 일지언정

     안타까움이 소용돌이치는

     폭풍 앞에 요동을 친다

 

 


     오열하는 안타까움에 몸부림하며

     어금니 굳세게 씹으며

     불타는 뜨거움을 잠재우고

     숙연한 모습으로 침묵의 사슬에 덫을 놓는다

 

 

 

 

 

 

          최성수-당신(색스폰경음악)
 
 
 
최성수-당신(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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