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가 그리운 사람... 안부가 그리운 사람 ..... 오늘은 잘있었냐구 그동안 별일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가는 발걸음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고 보고싶지 않았냐고 그.. 살아가는 이야기 2008.07.12
어버이날에 항상 이맘때쯤되면 노래자(老來子)라는 춘추시대사람이생각납니다 . 그는 젊었을 때부터 효심이 지극하여 부모님을 봉양하는 일에 정성을 다하였다. 그는 나이 70의 백발 노인이 되었지만, 그의 부모님은 정성껏 보살피는 아들의 효성 때문인지 그때까지 정정하게 살아 계셨습니다 옛날의 70 이라면정.. 살아가는 이야기 2008.07.12
커피 한잔 커피 한잔씩 어때요? 초보이신 분 잘 따라 하셔야 해요... 엎지르면 안되유~ 동전 투입구 보이시죠 동전을 넣고 동그란거 누루시고요 선택하신후 커피가 나온후 끝에 이런 apri 라는 영어 단어를 잘 눌러 보세요 꼭이요~~~,,, 오늘은 자판기 커피로 드세요.. 동전이 없으시다고요... 그럼 제가 드릴께요 드.. 살아가는 이야기 2008.07.11
눈부신 아침 살아 간다는 것은 세월의 채찍을 맞는 일이다. 기쁨도 슬픔도 그렇다. 밀봉하지 않고 들고 간 부의 봉투처럼 밥알을 으깨 붙여놓은 편지봉투처럼 어쩌면 산다는 것은 맨땅에 맨손으로 나만의 지도를 그리는 행위인지 모른다. 우주의 크기보다 더 큰 슬픔이 살다가 죽은 사람이 거름이 되어 세상은 잎.. 살아가는 이야기 200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