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으로 빚어졌음 마침내 흙으로 돌아가리,
바람으로 불어넣었음 마침내
바람으로 돌아가리,
멀디먼 햇살의 바람 사이
햇살 속 바람으로 나부끼는 흙의 티끌
홀로서 무한 영원
별이 되어 탈지라도
말하리
말할 수 있으리.
다만 너
살아 생전
살의 살 뼈의 뼈로 영혼 깊이 보듬어
후회 없이
후회 없이
사랑했노라고.
[옮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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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행복을 만들어 주는 것은
많은 수의 친구가 아니며,
선택된 휼륭한 몇몇 친구들이 아닌가 라고
때론 생각해보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