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과 음악 ▦/아름다운 글

그리움은 부메랑

쐐맹이 2008. 9. 6. 10:12

 

 

 





그리움은 부메랑


그리움은
늘 사랑에게로 기울지만
결국은 눈물로 되돌아오는
슬픈 부메랑이다

하지만 그 슬픔을
순수한 사랑으로
짙게 발효시키는 것도
역시 그리움이다


떨쳐버려도 결국 되돌아와
치명상을 준다는
슬픈 부메랑에
늘 마음이 걸렸습니다.

애써 피할 수 없다면
오히려 즐겨야겠지요.
통점을 자극해 고통을 치유하는
신비한 침술처럼     
 
                 [퍼온글]




 

 

 

 

 

 

 

==========

사랑에 필연적으로 따르는 것이

그리움인데
그리움이라는 건 오래 방치하면

자칫 마음의 병과함께

그 허무함에 눈물짓고 
그리고

늘 가슴속에 지니고 사는

또 하나의 존재인가 봅니다.

 

'▦ 좋은글과 음악 ▦ > 아름다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병원앞 게시판의...  (0) 2008.09.12
  (0) 2008.09.07
당신  (0) 2008.09.05
인생길  (0) 2008.09.04
우리라는 이름으로...  (0) 2008.09.02